'고양이 발 컵' 서로 차지하러 난투극까지...중국 스타벅스 한정상품 난리

'고양이 발 컵' 서로 차지하러 난투극까지...중국 스타벅스 한정상품 난리

남성 고객 4명이 2잔 남은 '고양이 발 컵'을 차지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몸싸움으로 번졌다. 싸움을 말리던 사람들까지 폭행 시비에 연루됐고 이들은 공안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상하이 소재 스타벅스 지점에서도 한정판 제품을 구하기 위해 여성 2명이 진열대 위로 뛰어오르다 제품이 파손되는 등 중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 지난달 26일부터 중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봄 한정판 상품 '고양이 발 컵' 인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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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차이나에서 한정판매로 난리가 난 '고양이 발 컵' 


스타벅스는 지난 226일 중국에서 컵 내부에 고양이 발 모형의 유리 모형을 제작한 이중 유리 형태의 '고양이 발 컵(Cat Paw Cup)'을 출시했다. 

 

고양이발 컵은 올해 스타벅스 중국 측이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매년 이 시기 스타벅스 측은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출고해오고 있다. 올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컵 내부에 고양이 발 모형의 유리 모형이 제작, 이중 유리 형태라는 특징이다.

 

하지만 해당 제품 출고 소식이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직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소재 일부 대형 매장 밖에는 특이한 상황이 발생했다.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밤을 세우는 텐트족이 등장하기도 했고 베이징 소재 대형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이 싸움을 벌여 공안이 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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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컵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 텐트족 


유통 전문가들은 스타벅스가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고의적으로 고양이 발 컵의 수량을 적게 내놓는 것으로 의심까지 하고 있다하지만 스타벅스는 고의적으로 출고 수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셜미디어의 루머를 부정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매일 1000개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와 제휴한 알리바바에 따르면초기 1000개 물량은 판매를 시작한 지 6초 만에 매진됐으며다음 날 하루에 3000개의 물량을 판다고 공지했지만 1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정가 199위안(약 3만 4000)의 고양이 발 컵은 현재 온라인 등을 통해 600위안(약 11만 원이상의 고가로 암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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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 영혼에 고양이가 찾아 와 위로를 건네주었다.

고양이에세이 - 고양이는 알고 있지 (원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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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신문 정기구독 하는 법이다냥~
  

2 Comments
M 나루코 03.02 23:21  
나루 캐릭터 제품도 저렇게 만들어야 하는데....
83 강하루맘 03.07 11:29  
이눔들아  냥이들 놓고 싸우지 말라냥......ㅎㅎ냥발 소주잔  맥주잔  우유컵  커피잔...등등..ㅎㅎㅎㅎ 다양한 냥이 캐릭으로  만들어 졌음 좋겠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