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고살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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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고살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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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타로상담 궁금하지 않으세요?


연희 고살이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거주하는 고양이 집사들의 모임이다. 한민경 (수비 타로학상담), 채유경 (일러스트레이터), 김미선 (타로상담), 안정옥 (타로상담), 김경희 (와인바 크로키 셰프) 이렇게 5명이 멤버다. 이들은 고양이를 반려하며 타로와 예술에 공통적인 관심사를 갖고 있어서 정기적으로 친교 모임을 갖고 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상담을 하는 안정옥님과의 인터뷰를 연희동 와인바 크로키(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7-7) 에서 진행했다.

 


Q. 타로가 생소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타로 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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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타로카드는 78장으로 구성된 일종의 상담 도구용 카드입니다. 그 카드를 펼쳐서 자신의 상황이나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해보는 것이 타로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매우 인류 보편적인 스토리가 상징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상담 툴입니다.

 

Q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라니 흥미로운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A. 흔히 펫타로나 애니멀 타로라고 불리는 상담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생명은 먹여주고 귀여워해주는 애완의 의미가 아니라 생활과 감정, 환경과 정서를 모두 함께 공유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말이 좀 길더라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상담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와 반려하는 모든 대상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슈에 대해 고민상담이 가능합니다. 함께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을 타로 카드를 통해 풀어보는 것이죠.

 

Q. 타로 점을 보는 주체가 반려동물이 아니라 보호자군요. 보호자분들이 만족을 하시는 편인가요?


A.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을 하는 주체가 바로 반려인 즉, 보호자이기 때문에 그 분들과 상담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해드릴 수 있기 때문에 만족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일단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을 상담으로까지 해결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Q. 우문을 드릴게요. 고양이는 힘들어도 훈련된 강아지는 직접 카드를 선택하는 일이 어렵지는 않을 텐데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사람이 타로카드를 뽑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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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상담가 김미선님과 반려묘


말씀드린 것처럼 고민의 주체가 보호자이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인간과 다르게 겉으로 보이는 모습 뒤에 감춰진 속내가 없습니다. 그저 보호자에 대한 만족감과 사랑만 있을 뿐이죠. 모든 것을 행동으로 바로바로 보여주고 주어진 환경 이외에 다른 여지가 없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 늘 만족하면서 살 뿐이에요. 현실과 내 마음과의 간극에서 만들어지는 게 바로 고민인데 온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만 다하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고민이 없습니다


오로지 사람만이 대상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하며 반려동물이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에 보호자가 타로카드를 뽑는 것입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늘 교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타로라는 거울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이죠. 

 

옆에서 인터뷰를 듣고 있던 수비학타로의 대가 한민경님이 답을 보탰다.

한민경 : 개도, 고양이도 타로카드는 뽑을 수 있어요. 새도 잘 뽑잖아요. 하지만 개나 고양이는 인간들만이 갖고 있는 쓸데없는 고민이 없거든요. 그러니 타로를 뽑을 이유가 없어요. 나대신 뽑아주는 것도 아니고 동물이 타로점을 볼 이유가 없죠.

늘 미래가 궁금한 건 인간들뿐이고, 늘 관계에 전전긍긍하는 건 인간들뿐이고, 늘 불안에 피 말라 하는 것도 인간들뿐입니다.


남들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 전전긍긍하고 인정받는 것에 목 메여 사는 생명체가 인간 말고 있나요?

사람을 위해 타로를 보는 것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타로나 같은 맥락입니다. 오히려 반려인에 대한 상담이 더 잘 맞을 수 있고 더 필요한 이유는 반려인이 궁금해 하고 걱정하고 행복해 지길 원하는 대상이 자신의 반려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는 우리도 다 알고 있지만 너무 인간적인 고민을 하다 보니 반려동물의 진심을 이해하기엔 너무 머릿속이 시끄럽기 때문에 타로를 통해 볼 뿐이죠.


타로보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반려동물들의 몸에 내 손이 닿는 순간 다 느낄 수 있어요. 늘 완벽하리만큼 자신이 느끼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니까요. 그걸 무시하는 건 사람이지 반려동물은 사람을 속이지 않습니다.

 

Q. 반려동물을 위한 타로가 궁금한 분은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안정옥 momotarot@subihak2u.com

김미선 9misun@subihak2u.com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고민 내용과 반려동물의 사진을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

 

 

타로와 만나는 공간 www.subihak2u.com

한민경 https://www.facebook.com/yonhuidong.hanssem

https://www.instagram.com/mk.hahn 유튜브 subihak2u

안정옥 https://www.facebook.com/momotarot2 https://www.instagram.com/momotarot2

김미선 https://www.facebook.com/swimcat https://www.instagram.com/swim_ca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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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 영혼에 고양이가 찾아 와 위로를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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