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외출~

82 강하루맘 8 65 3

울하루가 가을을 타는지...

이주전엔   탈출도 감행....

ㅡ,.ㅡ;;;;;;;;;;;;;;;;;;;;;;;;;;;;


외출 준비 하면 자기가 먼저 현관문 앞에서  문열라고    기다리고 있고...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하다가..


하루도 콧바람을 쐬고 싶어서 그러나 싶어서

쉬는 날  과감하니   우주선 가방을  꺼내서  울 하루를 실고~~

옥상으로  고고씽  ~~~~ 해 보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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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알아서  탑승 하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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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미야 어여  날아가 보자냥~"



길냥이 시절엔  아침 저녁으로  같은 시간에  빌라 밑에 찾와서 기다리고  

놀만큼 놀다가는  사라지고 했던 

울하루...


2014년 이후  집냥이 되고서는  한번도  밖으로  나와 보지 못했는데......

잘  적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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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시원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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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맑고   구름 예쁘고..

예술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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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거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가슴줄을 안하고 와서   일단 배낭 안에서만

눈팅~~ 중

담엔  가슴줄도 하고 와서 

본격적으로 옥상 탐방에 들어가 보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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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하루와 하늘 배경이 넘나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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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래로 움직이는 사람들  자동차..오토바이 ... 구경 하시느라..

바쁘다 바빠~


베란다 창밖으로 내려다 보던것 하고는  또다른  기분일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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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호기심에  저 눈동자 좀 보소..

ㅎㅎㅎ

집중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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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냥이시절 보내던 곳을 내려다 보는 중 인데...

무슨 생각을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것일까낭??

정말  외롭고 힘들었을듯...

크흡...

울하루...


이 어매가  자주 콧바람 쐬줄께...

아픈 기억들은 잊으라냥~


 

8 Comments
M 나루코 10.10 10:45  
진짜 옛날 생각이 날까요? 지금과 비교하면서 사색에 잠기는 건가요?
82 강하루맘 10.10 10:57  
다음날  가슴줄을 하고  옥상에 다시 올라갔는데....당당하니  걷지는 못하더라구요..ㅎㅎ 긴장을 해서 그런가.. 어기적 어기적 걷더니...바닥에서만  왔다갔다...위아래로 쩜뿌도 할 만 한데....걍  높은곳은 쳐다만 보고  다시 바닥에서  왔다갔다..ㅎㅎ  하루는 길냥이시절  같은 냥이들과도  못 어울리던  왕따 냥이라....길생활이 마이    힘들었던 냥이라는요...무슨 생각을 하는지..하루 표정을 보매 정말 궁금했어라..
M 나루코 10.10 11:19  
오히려 지금은 바깥세상이 무섭고 어색하기도 한 것 같네요. 아주 좋아서 날아다닐 줄 알았는데...
82 강하루맘 10.10 11:31  
워낙  쫄보냥이예요..ㅎㅎㅎ길생활은 어떻게  견뎠나 싶을 정도로...이제  슬슬  이동 배낭에  익숙하게 해서  명절때나 이럴때  친정에 같이  갈 수 있게 해볼까  생각 중이라는요..ㅎㅎ어제 옥상위에  갔다 와서도  계속 배낭 안에 들어가 있더라는ㅋㅋㅋㅋ나름 외출이  즐거웠나봉가..
M 블랙캣 10.10 14:12  
하루랑 해나랑에서 가족 사진 한 번 찍으시죠.
82 강하루맘 10.10 14:15  
하루는 막 찍어도 화보지만  하루어멈은...크흡...뽀샵과 보정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는  몰골이라서리..하루에게 민폐라지요..ㅎㅎㅎㅋㅋㅋㅋㅋ
63 붕장군 10.11 15:53  
우주선타고 뾰로롱 내려온 외계냥 같아요. 햇빛받으니 신비로운 눈동자 블링블링 예쁜 하루네요~~
73 개느님 10.12 10:56  
우아.. 뭔가 진짜 사색에 잠긴 거 같아요. 순간 울컥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