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냥~~~

심봤다냥~~~

83 강하루맘 12 254 4

울하루  매일  주사기로 사료를 급여한  덕분인지...

3주만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떵을 쌌어라...

그야말로 새벽에 하루가 떵 싸는걸 보면서

 "심봤다~~~~!!!!!!!!" 를 외치고 싶었어라..

ㅎㅎㅎㅎ


얼마만에 보는 울하루 떵 인지..

ㅠㅡㅠ

그사이에  3번의 구토가 있긴 했지만..그래도 뱃속은 시원할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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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은 없지만  나름 야무지게  얼굴  발꾸락  구석구석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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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근육이 빠져서  홀쭉...

크흡...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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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했던  뱃속이  개운해 지니...쇼파위로 올라와서

그루밍 그루밍....

몸에 살도 많이 빠진데다 근육까지  빠져서  기운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몸단장 한다요..


갈수록  꾀만 늘어서  주사기만 들면  이리 도망  저리 도망...

출근전에  아침 먹이고 나오려면   전쟁통이 따로없어라...

헐헐헐


억지로라도 먹이니  기운이  나는걸 보면서  강급을  멈출 수는  없고..

매일매일 맘 다잡으매  열심히  강급 들어 간다냥....




12 Comments
M 나루코 04.09 18:47  
시원하게 배설했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심봤다가 절로 나올 듯...
83 강하루맘 04.10 15:10  
암요암요  3주동안  먹은데 없어서 떵도  못싸니까...보는 내내  속은 괜찮은지  걱정도 되고  더 지속되면  빼낼건  없지만 관장이라도 해줘야 하나  했는데....강급 효과가 있었네요  두번이나  큰일을 보셨다냥.ㅎㅎ
64 붕장군 04.09 19:15  
3주만의 쾌변! 하루 잘하고 있네요! 힘들어도 먹어야산닷! 1일1똥을 향해 힘내라냥!
83 강하루맘 04.10 15:13  
1일 1똥이면 얼마나 좋을까낭...ㅎㅎ 그래도  먹은 만큼은  싸겠쥬???
안그래도 초극변비냥이라  힘들어 하는데  강급 부터는  질게  먹으니...볼일 보는게  좀 수월하것쥬??ㅎㅎ
11 선이콩콩 04.09 19:33  
강급도망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야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
83 강하루맘 04.10 15:14  
느릿느릿...도망을 가는데  ㅎㅎ 한손엔 주사기 한손엔  타월을 들고  쫓아 다니면서  먹이는 것도  일이더라구요..ㅎㅎㅎ 중간중간 발톱을 세우셔서...마이 아퐈~~~~내 몸땡이를 봤더니...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잔뜩이더라구요...ㅋㅋㅋ
53 꽁마제까포 04.10 00:21  
속은좀편해졌을거예요..그동안 하루도 힘들었을텐데..이궁기특해라~~엄마가고생하는거알아주는구냐♡
83 강하루맘 04.10 15:16  
내 숙변이 다 제거되는것 같은 느낌적이  후련함이..ㅋㅋㅋㅋ서로 요령이 난리도 아니라요..ㅋㅋ 밥때 되면  눈치 싸움이  치열....ㅎㅎㅎㅎㅎㅎ
7 여울맘 04.10 08:30  
사람도 며칠 볼일 못봄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불편한지요~
우리 하루 시~원~하겠네요 ^^
하루야~ 오늘은 어제보다 더 편안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
엄마가 챙겨 주시는 죽 정성 가득하니 꼬옥 야무지게 먹고~ 알겠죵? ♥
83 강하루맘 04.10 15:17  
울하루가 어매의  정성가득함을  승질과  발톱 세우기로  보답하고 있다냥..ㅋㅋ  울 하루도 왠만하면 발톱 안세우는데  아주  기냥..대놓고 발톱 세우고 으르렁 거리고  난리라요....고얀것..ㅎㅎㅎㅎ
73 개느님 04.10 11:50  
쾌변!! 하루가 잘 하고 있네요! 힘내자 하루야!
83 강하루맘 04.10 15:17  
앞으로도  쭉쭉쭉  쾌변의 그날로~~~~!!!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