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늙은 고양이

안녕 나의 늙은 고양이

추정나이 17세.
다 늙어 내게 와 햇수로 3년을 함께 보낸
내 아기.

다음에 다시 만날 땐
헤매지 말고 곧장 엄마에게 오렴.

차곡차곡 모아 둔 마음으로
더 많이 사랑해줄게.

5 Comments
53 꽁마제까포 05.30 01:43  
부디 늦지않게 천국에잘도착하렴  그곳에서 잘지내다꼭다시만나길...
못다한 이야기 꼭다시나누길  그때까지 잘지내고있길..
아가~잘자렴
M 나루코 05.30 08:02  
말년에 좋은 집사 만난 게 최고의 행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다 장수도 하고....행복한 삶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8 여울맘 05.30 08:39  
짧은 만남이었지만 정말 많은 사랑 받고 갈 수 있어서 가는길에도 외롭지 않았을겁니다..
지금쯤 먼저간 동생들을 만나 지구별에서 행복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더 많은 행복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쩡이야~ 잘 지내고 있어야해~ ♥
M 블랙캣 05.30 09:52  
제가 정이는 별로 못봤던것 같아요.
세상에서 고생만 하다 떠나지 않고 좋은 기억 갖고 떠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83 강하루맘 05.30 09:58  
힘들고 고달팠던  긴 세월 동안보다...  짧았지만  행복했던  3년간이  정말  좋았을 거예요....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요..마지막이  보라 고양이님과  함께라서  정이는  행복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