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도에서 만난 고양이

1 해랑919 7 111 4
여행을 가면 가끔 고양이들을 만나요
처음 만나지만 거리를 내어주는 고양이도 있고
멀리 휘리릭 하고 도망가는 고양이도 있지요
예전에는 이쁜꽃을 보면 여행참 잘왔다 했었는데
요즘은 고양이를 만나야 여행참 잘왔다 싶은
..
고양이가 앉아 있는 모습에 살짝 위화감이 드는건
배시간 쯔음에 만나서 정확하게는 못봤는데
다리가 골절이 되서 그럴꺼예요..
앞다리를 저는듯 보였거든요..

7 Comments
7 선이콩콩 10.30 12:34  
그냥 예쁜 사진인 줄 알았는데 짠한 사진이었네요 ㅠㅜ
1 해랑919 10.31 10:27  
인스타 그램은 모바일로 보시니깐 사진이 작아서 안보시는 듯해서 따로 글을 쓰지는 않았었는데, 고뉴는 웹에서 보시는거라 사진이 크다보니 혹시나 냥이 앞발을 보면서 위화감을 느끼실수도 있을꺼 같아서 미리 글을 적어 두었어요..
M 블랙캣 10.30 17:53  
고양이를 만나야 여행참 잘왔다 싶은 <- 중증 냥홀릭이시네요.ㅎㅎ
1 해랑919 10.31 10:35  
중증 냥이 홀릭은 숨겨야 하는 비밀입니다^^*
여행이랄꺼 까지는 없는데, 바람쏘이러 가면 그래서 보통 하동을 많이 가요 ^^* 고양이들을 만날수 있는 곳을 알고 있어서요
M 나루코 10.31 07:47  
그냥 사진만 봤을 때는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아프다니 마음이 좀....
1 해랑919 10.31 10:40  
만나는 모든 고양이들을 치료해줄수 없다보니
사실 아픈고양이를 만나도 가지고 있는 캔을 나누어 주는거랑
혹시 감기라면 가지고 있는 허피스약을 나누어 밖에는 못해요..
..
아, 약은 제가 주말이면 가는 골목길 아이들중에 허피스에
간염된 아이들이 많아 동물병원 선생님께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고
처방받은 약이예요..고양이 수가 많아서 조금 넉넉하게 처방받거든요
82 강하루맘 10.31 11:50  
어쩌다  다리를 다쳤노..ㅠㅡㅠ....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건강하게 길생활을 버텨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