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손그림협동조합 화담
<도자기손그림협동조합 화담> 이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양두화작가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마포에서 10년째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 다른 작가들과 모여 도자기손그림협동조합 화담을 만들었고 포슬린페인팅이란 용어를 도자기손그림으로 전환하면서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노란우산 시리즈 도판 (1)
비오는날 노란우산 시리즈 도판 (2)
야옹이신문 7호의 표지이기도 합니다.
비오는날 노란우산 시리즈 도판 (3)
비오는날 노란우산 시리즈 머그
1.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 대한동물사랑협회 다락방 후원 ‘너도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 일을 통해 세상이 더불어 좋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꿈꾸며 화담의 작가들이 기획한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184% 성공하며 심한 운영난을 겪고 있던 순천에 위치한 대한동물사랑협회 다락방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파랑새쉼터에 재능기부로 후원을 합니다.
작업과정입니다.
프린팅이 아니라 도자기에 손그림으로 일일이 직접 그리는 겁니다.
대량생산 공장제품과는 비교를 불허합니다.
2. 전시 - 유기견입양독려프로젝트 - 너도 예쁘다.
따뜻한 도시의 길고양이
멸종위기의 야생동물 - 사라져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이 중 따뜻한 도시의 길고양이 작품은 우리 주변 골목길에도 빌라 앞 화단에도 길거리 가로수에도 편하게 길고양이들이 지낼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도시가 아름다워질까 하는 소소한 바램이 담긴 작품입니다.
전시회 작품들입니다.
눈정화 더 하시라고 양두화작가님을 비롯한 화담작가님들의 작품들을 더 소개합니다.
부산 보수동 서점골목 길고양이 - 양두화
길위의 아이들
깜놀냥이
도자기 시계
이번엔 화담 작업실에 제가 직접 찾아가 찍어 온 사진들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프린팅이 아니라 일일이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들입니다.
도자기손그림협동조합 화담의 작품들은 대량 공장 생산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들입니다.
양두화 남영은 김희영 박슬기 라윤경 김진희
공식홈페이지 http://www.hwadamcoo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