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펫페어 후기 (11.22~24)

2019 케이펫페어 후기 (1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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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다녀온

2019 케이펫페어 후기 입니다.

바쁘고 번잡한 주였지만

.

개이득+냥이득 박람회, 케이펫페어.

놓칠수는 없다며..

멀지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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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캐리어가 짐 넣고 다니기엔 확실히 편해서

요란하게 소리내며 다녀왔습니다.

고양이 집사라는 티를 팍팍 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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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케이펫페어는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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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케이펫 부터는

반려동물 동반 관람 정책 변경으로

전시기간 중 금요일 하루는

동물동반 관람을 금지하겠다고 하네요.

주말은 동반을 허용하고요.

참..

여러 의견이 난무하겠지만..

고양이 집사 대부분은 이런 변화를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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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 가이드북이 B4 사이즈로 나왔는데

첫장을 열자마자

누찌가 보여서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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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1로 유일한 고양이!!

냥이들도

짠한 사연이 참 많을테지만..

아무래도 에프터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는게 힘들었던가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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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관으로 먼저 들어가서

큰 누찌 액자를 찾아봤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누찌가 안보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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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찌를 찾으며 다른 한편으로

강아지들 사진을 보는데

구조당시에 털은 엉망진창

다들 얼마나 불쌍한 모습이던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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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포인핸드 부스를 찾아가서 머뭇거리다가

물어보니..

사진전이 양쪽으로 열리고 있고..

누찌는 7관 입구에 있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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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참 마음 아파서 못보는 앱이죠. ㅠㅠ

..

이젠 우리나라도 좀 선진국답게 약한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부디 동물을 한번 가족으로 삼았으면

끝까지 행복하게 살다가게

쭉 돌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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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끝나고 탔던 공항버스에

운전기사분이 개를 좋아하셔서

어쩌다 대화를 길게 나누게 되었는데요..

아직도 자유로에 가면 동물 버리는 사람들 있다고...

어떤 사람은 달리는 차에서 강아지를 던져 버리기도 한데요. 하.. 미친거냐...

못되쳐먹은 사람들이라고

같이 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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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견한 누찌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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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고마운 누찌.. ㅠㅠ

신청사연 대충 써서 냈는데 당첨도 해주시고

내용 그대로 복붙해준 케이펫님....

민망하지만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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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찌가 오고나서 저희집도 복을 많이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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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찌와 댕댕이 친구들을 실컷 감상하고

불나방처럼 들어간 케이펫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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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케이펫은

와글와글 짝짝 버글버글 짝짝

와글짝 버글짝 와글버글 짝짝..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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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은 사료로 뭉친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혜택이 무궁무진할 수 밖에 없죠.

샘플을 받고자 저의 개인정보를 마음껏 뿌려드리고,

사진도 찍히고, 인스타로 홍보도 해가며..

열심히 이벤트에 참여해서

좋다는 사료를 받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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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목록에 없었던 루어캣..

저렴한 가격에 두둠칫..

그 후에 박람회요정 이슬집사님과

최근에 꽃냥이를 입양하신 삐노집사님 만나서

인사나누고 베츠키친 부스를 찾아가서

사료를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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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베츠키친, 크래미널과 내츄럴키티 통살 간식 등을 판매하면서 새 제품을 홍보하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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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펫코리아가 한때 열풍이었던 베츠키친에 이어

질캐나다 사료를 새로 출시하셨더라고요.

청정지역 캐나다 연어와 칠면조로 만든

반건조 사료라니..

관심을 모으며 대화를 나누고.. 한번 먹여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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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네츄럴키친 참치뱃살을 사고 에코백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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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 부스에 가서 인사도 나누었고요.

여전히 누찌가 걸려 있어서 넘 기뻤습니다. ㅋ

페피테일 대표님이 이번에는 중국 상해에 있는

펫페어에 참여중이시라고 해서 직접 인사는 못드렸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참유산균이라 기뻐요.

누찌도 중국 상해 구경 갔겠어요. ^^

우리누찌 중국에도 잘 가서 참유산균과 함께

귀여운 누렁미를 뽐내고 와주길..

그 외에 캣존에 가서 케이펫 이벤트 참여를 위해

캣부스 사진을 담아봤고요.

제가 급히 찍어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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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식표와 쿠션을 만드는 까팡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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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위생과 케어제품이 있는 캣츠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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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래로 입소문난

스노우캣 이었습니다~

그후 집사님들과 수다를 떨어가며

간식 업체 둘러보면서

이슬집사님이 권해준 맛있는 트릿도 먹어봤어요...

치즈트릿, 닭트릿,

고양이껀데 하나같이 고소하고 맛있다는... ㅜㅜ

집사간식 같더라고요.

그후 사진은 없지만 네코부스에 가서

네코파우치 또 알뜰하게 모아온걸로

새 파우치 교환해 왔답니다.

3개당 1개씩 교환해주는 네코파우치...

매번 혜자스런 이벤트에 업체가 망할까봐 걱정(?)이었는데..

환율때문에 가져오는데 가격이 올랐는지

다음 박람회부터는 헌파우치 5개당 새 파우치 1개로 교환할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쭉 몇년간 교환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

오후 늦게 리샤님까지 만나서 다들

박람회 실컷 돌고 ..

마지막에 커피와 떡을 나누며 한숨 돌리고

5시쯤에 헤어져서 전 먼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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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곤하고 정신없이 다니지만 재밌는 박람회.

지구별에서 판매하는

깃털 낚싯대도 득템 하궁..

깃털을 휘날리는 캐리어와 함께

집에가는 버스 잘 기다렸다가 타고 복귀했습니다.

갈 때처럼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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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고양이

리본과 깃털을 본 누찌의 반응은 역시나 핫했고요.

들어오자마자 깃털을 잡으려고 했답니다.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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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대충먹고 한숨 돌리고 정리하면서 찍어본 떼샷.

산것보다 얻은게 훨씬 많네요! .

사진은 많이 못남겼지만 세상 귀여운 강아지들 많이 보고 다양한 업체도 보고 재밌는 아이템도 잘 보고 왔어요. ​

바쁜 와중에 잘 다녀간 케이펫페어..

내년에도 혜자스런 박람회를 기대해봅니다!

4 Comments
M 블랙캣 2019.11.26 15:48  
우와 고양이를 대표한 '누찌'
자랑스럽다 누찌야!
65 붕장군 2019.11.26 15:58  
헷헷 감사합니다.
마침 해나랑 스튜디오에서 찍어준 사진이 있어서 그 덕분에 누찌가 입양사진전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닷.
M 나루코 2019.11.26 20:02  
누찌가 유명묘였네요. 자유로에서 던져버린다는 말을 들으니 '블랙캣 나루'와 같다는...블랙캣나루-고양이천국 만화 처음에 그런 장면 나오죠! 역시 많았군..
65 붕장군 2019.11.26 22:19  
그러네요! 애를 츄르로 꼬셔서 차에 태우고 버린 나쁜넘! 나루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