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뭔가이상스럽네요...

52 꽁지마요제리… 4 167 5 0
이번달 후지마비가된아가를구조하게되고...매일두번씩 케어하러가는데요(친정에 맡겨놓은상태)
배뇨를시켜야하기에..아는분이랑매일한번씩같이동행합니다.
어떤할줌마가 당신이 그빌라(저희집)에밥을줘서 우리집화단에 애들이똥을싸놓는다..고양이들좀 어찌해라..그러셔서..
"여기저기다니는 애들을제가어찌하나요?
아이들이거기똥을싸는걸보셨나요?
애들이 거기똥오줌싸면좋죠~거름도되고~바퀴벌레나쥐도안올테구요~"

자기가그화단에심은상추며깻잎이며다망가지고냄새난다.고양이똥은 안된다!.그래서식초를 몇병을 그화단에뿌려놓는다...

고양이들좀처리좀해라~~
 "그럼저처럼 밥을주시면돼요~그럼화장실문제는 거의해결됩니다"
안들으시고..필요없다.내가그걸왜하냐...
속이터지더라구요..
"아주머니 이동네 뱀있는거아시죠?쥐도있어요..제가새벽에매일다니는데..족제비고 쥐고 다있어요..쥐돌아다니는게좋으세요??그게상관없으시다면 인터넷에흑사병찾아보세요..그리고..고양이똥은 안되고..개똥은괜찮은가요?화단에애들 싸는거걱정하시기전에쓰레기부터처리하시고..그리고!공동황단에누가 개인이 저런거심으라고허락하던가요??입주민허락받으셨나요?제가물어볼까요?쥐가그렇게좋으시면 쥐때문에병한번걸려보시겠어요??"
그래도 그리불편하시니 제가매일다니면서치워드릴께요~~그것말고는제가도와드릴 일이없는것같네요
 이리말한지 지금9일째...
애들 변을한번도보지못한저.....ㅋㅋㅋㅋㅋㅋㅋ

다른급식소는 아는분차밑에 두는데 옆 공터에 밭같이 일구시는할아버지가시비..
비가엄청오던몇일을..내리...그릇들이다없어짐..
경고문부착..조용해지심..
이번달왜이럴까요?
굿이라도한판해야할까요??
근8년을 크게시비걸린적인 몇번안되는데이번달 몰아오는느낌적인느낌(?)
 마지막으로..구조한아가사진투척하고..저는급식을돌고오겠습니다..
뿅♡

4 Comments
M 나루코 05.22 06:52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시간이 좀 더 흘러야 길냥이들이 해코지를 당하지 않을 듯 합니다. 지금은 개체수가 늘어나서인지 자주 눈이 띄면서 시비 거는 인간들이 많아지는데 점차 나아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시비 거는 인간들이 나이가 들면요. 그래서 힘들지만 견뎌야 하는....고뉴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62 붕장군 05.22 13:04  
아우 그 와중에 귀여운 구조냥이~~♡
할줌마+++...속터지고 힘든 현실에도 꿋꿋하게 말씀도 잘하시고 대처 잘 하셨네요.ㅜㅜ
저라면 뭐라고 항의했을지.... 저 말들 외워놓을까봐요..ㅋ
에휴..우리나라의 잘못된 인식때문에 캣맘들 싸움꾼으로 만드는건 같아요..욱욱..ㅜㅜ
72 개느님 05.23 10:14  
이야, 말씀 진짜 똑부러지게 잘 하셨어요! 최고!! 구조냥이 순딩순딩해졌는데요?!
81 강하루맘 05.23 11:23  
저렇게 시비 거는 사람들은 죄 답정녀 답정남들......아무리 입아프게  대답하고 대처 방안을  얘기해 줘도  귀막고 눈감도  주둥이만 뚫려서는  블라블라 거려요... 저도  이젠  뭐라고 하면  걍  조용히  그래서 제가  이동네  다 청소 하고  정리 하잖아요......더러워진다  시끄러워진다 어쩐다 소리 듣기 싫어서  매주  일요일 아침에  동네  청소하고  정리 하고...애들똥이라도 보일라치면  치워서  버리고..시비걸다가도  동네  청소를 제가 하고 있는데 어디가  불만 이시냐 오히려 길냥이들 덕에  동네가 더 깨끗해 지지 않았냐...그럼 자기들도 할 말이 없죠...공터니  주변이 정말  더러웠는데..그 더러운 곳에서 냥이들 지내는게 싫어서  매주  청소를  하거든요...지들도  눈이 있으니  깨끗해 지는건  보일테고....이렇게  조금씩 영역을 넓혀  청소를 하다보니  매주 만나는 분들  알게 되서  칭찬도 받고  ㅎㅎ 냥이들 챙기는 그릇  치우지 말아달라고  잘 부탁한다  말씀도 드리고..부지런해지고...요래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 주는것도  한 방법이더라구요..그래도 안먹히는 것들은  공권력에 힘을  빌어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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