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천국으로보내는편지)

52 꽁지마요제리… 12 96 4 0
12시가지났으니..어제는 저의 첫째  꽁지가 무지개다리를건넌지 2년이된날이예요.
1년만큼울지는 않았지만..아직도 그립고또그리운 제새끼네요...
누군가는 코웃음을칠수도있겠지만요~
꽁지덕분에 길아가들밥을주게되었고~ 마요,제리,까비와함께할수있었어요
참착하고예뻤던 제첫아가~
꽁지야~잘지내고있니
엄마는아직 니가많이그립고보고싶고그래...이따금씩 울컥할때도있고..너무너무안고싶고,만지고싶고,냄새도목소리도그립단다..
그래도 씩씩하게잘지내고있으니 너무걱정말고 우리착한아가꽁지는 그곳에서 친구들과 잘지내고있으렴
시간이흘러 엄마가꼭 다시만나러갈테니까 그때 못다한 이야기나누자아가~
오늘은 엄마혼자 아가기일을챙기네...조금쓸쓸할뻔했는데  좋은분이 같이 슬퍼해주시고 챙겨주셨어~~ 얼마전 그분의 아가도 무지개다리건너 천국에갔는데...그곳에서 친하게지내고있어야한다~~
보고싶고 또보고싶은 우리아들~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해..너무너무사랑해아가..

12 Comments
M 나루코 09.01 08:17  
기일이지만, 슈가캣님의 초상화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52 꽁지마요제리… 09.02 06:20  
그렇지요~~저번궁팡때 뵈었었는데~ 우리마요,제리,까비도하려고 준비중이예요~~♡♡
63 붕장군 09.01 09:12  
양이엄마님이 많이 위로가 되어주신것 같네요. 꽁지 2주년 추모 잘하셨군요. 꽁지는 행복한 기억속에서 잘 뛰어놀다가 가끔 궁금하면 엄마뭐하나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 꽁지야 잘 지내고있거라~~~
52 꽁지마요제리… 09.02 06:21  
같이울어주고 토닥여주는 참고마운 언니예요~~ 꽁지가보고있을테니씩씩하게 지내야겠어요
82 강하루맘 09.01 09:27  
별이 된  아가야들은  먼저  가서  우리들을 기다려 주고 있다니까...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보낸  아이들  맘속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잘  지내보자요...꽁지야  먼저 간 우리  아이들 하고도  같이  잘 지내고 있으렴.....
52 꽁지마요제리… 09.02 06:21  
분명 친구들만나 이런저런이야기나누며 즐겁게지내고있을거예요~~
M 블랙캣 09.01 10:24  
꽁지는 님을 만나 행복했을 겁니다. 고양이별에서 내려다보며 행복했었노라 말하겠죠.
52 꽁지마요제리… 09.02 06:22  
그래주었음좋겠어요~ 부족한엄마였지만 그래도참많이 사랑했다고~
5 선이콩콩 09.01 13:01  
떠나면 3년상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게 3년은 지나야 받아들여지더라구요. 빈자리가 생긴 일상이.
벌써 2주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복잡하실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 중에 먼저 떠난 반려동물이 천국에서 기도해주기 때문에 주인도 천국에 간다는 게 있는데 꽁지도 기도해주고 있겠죠?!
52 꽁지마요제리… 09.02 06:23  
그래도 1주기때보단 덜울고씩씩하게 잘 보냈어요~ 제가천국에가지못하더라도 우리아가는 꼭다시만날수있길~제가천국가면 다꽁지덕일거예요~♡♡
45 끼루 09.02 12:45  
꽁지는 행복했을꺼에요 좋은 집사랑 함께여서요.... 지금도 수호천사가 되어 아이들과 집사를 지켜주고 있을꺼에요
72 개느님 09.03 10:12  
꽁지야! 거기서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중에 한 번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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