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기가 오려나....헐헐헐

82 강하루맘 2 93 2 0

냥이들  밥챙겨 주러 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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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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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건물과 건물사이에  걸쳐있는 

달님이...


확실히 해가 짧아져서  빨리  어두워진다요..


더위에  힘들어 하던 냥이들  걱정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점점 추위를 걱정해야 할랑가봉가...


한바쿠 돌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보인

.... 곰돌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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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뭔가 넘나  슬퍼 보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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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곰인형도 한때는 사랑받고  예쁨 받았을텐데...

이젠  재활용 헌옷 수거함위에 덩그라니   버려져 있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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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널 버린 닝겐들  생각 말고  

더 예쁘고  좋은 재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나거라...


달빛아래...

쓰레기더미들과 함께  버려져 있는 곰인형을 보니..

센티멘탈  해져서리..


사춘기도 아니고 오춘기가 오려나...헐헐헐....




2 Comments
M 나루코 09.21 23:12  
뭘 버린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던데...저는 첫차가 사고로 폐차 되었다고 듣고 엄청 슬퍼했습니다.
6 선이콩콩 09.22 01:30  
왠지 인형이나 장난감이 버려져있으면 감상적이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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