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묘 하루냥..(사진수정)

간병묘 하루냥..(사진수정)

83 강하루맘 15 465 4 0

토욜 더냥전에 가서 고뉴분들도 보고 전시회도 본다고 기대에 부풀어
하루하루 보내던 중 갑자기 목요일밤 죽을것같은
치통이 찾아오고..
ㅜㅡㅜ
밤을 꼬박새고 출근 ..,

치과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염증이 너무 심해 발치밖에 방법이 없다고 ..
아직 그리 늙지않았다 생각했는데 인플란트를 해야 하는.,크흡..

문제는 발치보다 심각한 염증 후유증으로 발열 몸살 오한 잇몸통.,
복합콤보가 쓰나미로
링거맞으며 버티고 있네요..소설 오발탄이 생각나면서 .,
이래서 이빨뽑고 나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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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직한 뒷모습..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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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서  눈을 떠 보니 이렇게 궁디를 딱 붙이고 어매 옆에서 있어 주었더라구요..

ㅠㅡㅠ

천사같은  내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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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하루  요래 몸을 붙이고 누워서 자는 냥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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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가 아플때만 와서  함께  있어 주는

츤데레  하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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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오라고 해도 안오는 하루가
아파서 누워있는 어매 옆에 슬며시 와서는
이랗게 같이 누워있어주는..
하루한테 심신의 위로를 받고 있어라...
토욜 정말 가고 싶었는데 ㅜㅜ
다들 재미지게 지내다 오셨쥬?


담에 꼬옥 고뉴 벙개 정모 한번 해요..

15 Comments
8 여울맘 01.27 12:51  
오마나 링거까지 ㅠㅠ
지금은 좀어떠세요~괜찮으셔야할텐데요 ㅠㅠ
하루가 걱정이 많이됐나봐여 ㅠㅠ
하루야~ 오늘도 엄마옆에서 꼭옥 붙어있으라 알긋제~~
83 강하루맘 01.28 10:42  
주말내내  시체처럼  약먹고 자고  또 자고 또자고  완전  태어나서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서 쉬어보긴 첨이었네요..ㅎㅎ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라...ㅎㅎ 울하루는 정말 신기하게도  어매가 아파서  있을땐 꼭 침대위로 올라와서 옆에서  자더라구요.....기특한거...그러낫~!!!! 어매가 멀쩡해 지면  바로  불러도 오지도 않고  같이  자자고 불러대도  콧방귀도 안뀐다냥.....헐헐헐 쟈갑다 울하루..
8 여울맘 01.28 10:46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요~ 츤데레 하루냥님이세요~ 무심한듯 하면서도 그래도 엄마가 아프니 든든히 옆에 있어주고 말예요~ 고마워하시는 엄마말씀에 우리 하루냥 부끄러워 무심한듯 또 가버리시는거 아닐까요~?ㅋㅋㅋㅋ
83 강하루맘 01.28 10:51  
아주 지집애가  너무  츤데레야요..ㅋㅋㅋㅋㅋ  안그럼 내가  너무 귀찮게 할것 같아서  그런걸까나요???ㅋㅋㅋㅋㅋ
M 나루코 01.27 13:03  
엄청난 고통일텐데...하루냥의 위로라도 받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걱정이네요. ㅠㅠ
83 강하루맘 01.28 10:44  
울하루가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라....주말 내내  내 옆에서 떠나지를 않고  계속  주변에서  있어 주더라구요..원래 주말엔 하루 얼굴 보기가 더 힘든데...자느라고 나와 보지도 않아서.ㅋㅋ 그런데 이번엔  계속  내가 보이는 곳에서  머물러 주더라구요.....음허허허허
46 끼루 01.27 13:39  
얼른 나으시고 몸조리 잘하세여
83 강하루맘 01.28 10:45  
이빨  하나로 이렇게  죽는건가....생각이  들다니...세상  무섭네요....ㅠㅡㅠ  정말  건강 미리밀 잘 챙기서요~~~
83 강하루맘 01.27 21:46  
오매 오전에  잠깐  일어나서  글  올리고  이제 봤는데  사진이 다  오디로 날라간거시냥?...헐...사진 여러장 올렸었는데  .,
11 선이콩콩 01.27 23:16  
저 작년 이맘 때 기관지염으로 응급실 실려갔어요ㅠㅜ
염증이 무서운거더라구요!

발치는 진짜...
뽑을 때마다 오발탄 생각나고
어르신들 중에는
친구 임플란트 부럽다고
의사가 말리는 거 우기고 하셨다고
돌아가신 분도 봤어요 ㅠㅜ

여튼 하루의 위로로 빨리 나으시길!
83 강하루맘 01.28 10:50  
맞아요...이제  인플란트 하신 어르신들 보면  존경스러울것 같아요....그 아픈 고통을 어떻게  참고  견디셨을꼬......크흡......염증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거라는거 .. 병원서 있음서도  실감이 잘  안났는데..직접  겪어 보니.....염증으로 내원 하시는 분들 특별히 더 신경써서  배려해 드려야 것어라....ㅠㅡㅠ...정말 죽다 살았다냥....
64 붕장군 01.27 23:14  
오잉..미스터리네욧...사라진 사진..
토욜에 저도 기침감기로 다소 정신없이 다녀서 많은분들을 오래 못 뵈었어요..흑.. 제 바이러스 가져가신분이 계실수도 ㅜㅜ
강하루맘님 못오셨던거군요.ㅜㅜ
하.. 치통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넘 괴로우셨겠어요.
 저도 한때 치통에 별별 소름끼치는 치료 다하고 잇몸 다 녹아내려서 구제불능 상태에요. 에휴..
나중에 대학병원가서 고치던지 하라고 하네요...
대충 살고있어요.,
 이가탄이라도 먹겠다고 사놓고는 잊어버린지 오래...;;;
83 강하루맘 01.28 11:00  
목욜은 밤새  치통으로 지옥을 넘나 들더니....담날  발치 한 후...부터는 심했던 염증으로 인해서 오는 계속되는  오한 발열  몸살이  사람을 잡더라구요....ㅠㅡㅠ이제  어금니를 뽑았으니  인플란트를  4개원 정도 후  해야 한다는데  것도 무셩무셩...ㅠㅡㅠ ...발치했다고  끝난게 아니라니...그 이후에 찾아오는 후폭풍이  정말  무섭다요...그리고 붕장군님도  어여어여  이에 좋다는 약 드시라요....정말 낭중에 더 고생 해요...잇몸이  다 녹아 내렸음  얼마나 통증이 심할끄나....ㅠㅡㅠ
53 꽁마제까포 01.28 00:43  
으으으으으 치통이라니이이이이~~부작용이라니이이이이~지금은좀괜찮아지셨나요?
83 강하루맘 01.28 11:02  
지금은 그래도  사람 몰골이라는요..헐헐헐...요 사일간이  악몽 같았어라....이젠 쪼매 욱신 거리거 빼고는    몸살기는 다 가신것 같아요....이렇게  허무하니 며칠을  보냈네요...전시회도 못가고  고뉴분들도 못보고...ㅠㅡㅠ건강  조심 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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