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길냥이들 쉬라며 대저택 지어준 청년들..

집없는 길냥이들 쉬라며 대저택 지어준 청년들..

https://www.insight.co.kr/news/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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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 길냥이들 쉬라며 대저택 지어준 청년들



지난 22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의 BJ이자 유튜버 ‘낭만고양이’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집을 지었습니다’라는 제목을 붙인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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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양이’는 그간 텐트로 천막을 쳐 길고양이 40여 마리를 돌봐왔다. 그러나 천막은 바람과 비, 추위를 제대로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지난겨울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그는 제대로 된 집을 마련해주기로 결심했다. 이후 ‘견학생’, ‘깐깐’, ‘총지휘’ 등 자신과 뜻이 같은 BJ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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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총지휘’는 평소 강아지 방송을, ‘견학생’은 주말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방송을 하는 BJ다. 이들과 함께 아프리카TV는 제작비를 지원했다.

그렇게 청년들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집짓기를 시작했다. 집이 지어질 장소는 낭만고양이 가족의 사유지였다.

BJ들은 슬레이트 철판 등을 이용해 외벽부터 일일이 쌓아 올렸다. 볕이 잘 들도록 곳곳에 창문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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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일일이 타일 자재를 붙여 지었으며, 테라스도 만들었다. 해가 져도, 늦은 밤과 새벽에도 공사는 계속됐다. 공사하는 동안 임시거처를 현장 옆에 마련해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후 갖가지 가구들과 식기들을 배치해두고 나서야 집은 20일 완성됐다. 마무리까지 딱 일주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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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쉼터를 길고양이들은 자유롭게 이용하며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 마치 제집처럼 아늑해하는 녀석들의 모습은 집 내부에 부착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BJ ‘낭만고양이’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간절한 꿈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보강해야 할 곳이 있다. 실내외를 좀 더 꾸밀 예정”이라고 덧붙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사 중간 예비군 훈련까지 다녀오면서도 뜻깊은 프로젝트를 완수한 청년들.

길고양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비바람에도 걱정 없을 집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누리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청년들이...크흡...

나의 소망도 이런 것이었는데...

뚝딱뚝딱....냥이들을 위해서  손수 집을 지어서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 청년들에게 레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요~~~


15분정도  영상이 있는데...한편의 단편영화를  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여울맘님'  친정분들도    이렇게 길냥이들을 위해 집한켠을 내어 주셨잖아요...

정말  훌륭하시다요...


난 언제쯤이면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이렇게   냥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을까나...

정말  맘이 훈훈해 지는  기사와 영상 이었어라...


영상 중에  이런  말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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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소망이 이루어진 순간

              집사는  냥이들과 춤을 춥니다'...............

절로 춤이 나올것 같아요....


 

8 Comments
8 여울맘 02.08 16:47  
아~~ 이 영상은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집을 짓는 내내 고양이들이 곁에서 함께 하며 청년들 주위를 맴돌고,
완성되어가는 집에 고양이 용품들이 하나, 둘씩 채워지고 냥이들도 제 각각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차지하고 앉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흐믓하고 제가 기분이 너무 좋아 입이 귀에 걸렸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청년들이지요~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생각을 했을까요~
추운 겨울 저곳에 있는 냥이들은 따듯하게 잘 지내겠지요~
아이들 마음껏 챙겨주고 함께 할수 있는 저곳은 돌봐주는이도 행복하고 냥이들도 행복할꺼예요~
어느 곳에서든 저곳처럼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83 강하루맘 02.09 10:09  
여울맘님 친정분들도  정말 대단하시쥬...냥이들에게  방한켠 내어 주시면서  잘 돌봐주고 계시잖아요....울친정 부모님들도  마당있는  시골로  가셔서 지내시는데...우째서  고양이들을 아직도 도둑 고양이라  말하며...자꾸 좇아 내시는지..ㅠㅡㅠ......착하신 분들인데....길냥이들 한테는 너무  야박하시다는요...ㅠㅡㅠ
8 여울맘 02.09 11:30  
저희 친정엄마도 처음엔 그러셨어요~ 언니한테 맨날 밥주지 말라고 하시고 매번 싸우셨죠~ 그런데 언니가 입양한 러시안블루 냥이가 엄마를 그렇게 쫒아다니며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저희엄만 저리가라고 발로 밀고 오지마라 소리치셨는데 아니 그녀석이 딴 사람한테는 안가면서 그렇게 친정엄마만 유독 좋아하고 안기고, 결국 엄마가 냥이의 매력에 빠지고 마셨죠^^ 고양이는 싫다던 엄마가 달라지신모습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하루맘님의 친정부모님들도 달라지실수 있으실거라 믿어요~
83 강하루맘 02.09 11:34  
플리이쥬~~~~~~
M 나루코 02.08 17:40  
저 정도면 궁전이네요. 이젠 길냥이가 아니네요. ㅋㅋㅋ
83 강하루맘 02.09 10:41  
참 훌륭한 젊은이들 이쥬???멋지다냥...멋져~
11 선이콩콩 02.09 00:29  
진짜 이거 보고 나름 목표가 생기더라구요~
83 강하루맘 02.09 10:42  
아핫..+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선이 콩콩님의  목표를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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