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툰] 부리와 나 :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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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길게 다녀온 동안 울 코맹이를 그리워하면서 끄적인 캣툰을 보충하고 편집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개와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정이 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어떤 때 보면 개보다도 더 정이 깊어요.

 

옛날에 자주 가던 병원의 수의사선생님의 조언으로는 48시간까지는 집에 혼자 있어도 무방하다고는 하시더라구요.

일단 자기의 공간이고, 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즐기는 성향이 있으니 충분한 밥과 물을 두고 1박2일 여행은 괜찮다구요.

당연히 더 길어지면 호텔을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 좋구요.

 

하지만 이러저러해도 제일 좋은 건 너무 오래 외롭게 만들지 않는 거겠죠?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 새삼 울 코맹이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며 이 만화를 그려봤습니다.

이제 어디 길게는 못 갈 거 같아요...ㅠㅅㅠ

  

 

 

 

사족 : 죄송해요;; 먼저 올린 게시물에 이미지가 제대로 업이 안 돼서 지워야하네요...ㅠㅅ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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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 블랙캣 2016.06.28 00:42  
왕공감 내용입니다.
39 소소56 2016.06.28 09:01  
아마 대부분의 집사님들은 공감하실 거라 믿어요. 즐거운 여행 와중에도 마음이 얼마나 아렸는지...ㅠㅅㅠ
M 나루코 2016.06.28 08:03  
기다리던 웹툰이....1박2일로 자주 다녀오시면 되겠는데요.
39 소소56 2016.06.28 09:02  
하하하~ 근데 기본적으로 집 떠나있는 걸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이번 여행은 특별했어서.
이젠 아마 1박 여행을 간다고 해도 아주 가끔 갈 거 같습니다^^
49 노랑X럭키 2016.06.30 00:10  
여행이 모죠????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 외출도 걱정이 되어 부랴부랴들어옵니다. 애들 화장실은 잘갔나??? 밥은 먹은건지??? 물론 거이 자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들걱정에 나가도 나간것이 아니죠!!!!
39 소소56 2016.06.30 10:04  
저보다 더 애정이 극진하신듯!

확실히 회사출근하는 것만도 살짝 죄책감이 들 정도예요...ㅠㅅㅠ 언젠가 코맹이를 옆에 두고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81 옥슈슈 2016.07.12 15:19  
"부리와 나"캣툰은 진짜..내용들이 다~~공감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다 내 얘기 같고 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39 소소56 2016.07.13 10:07  
다~ 우리 얘기 같죠. 그래서 그릴 때 더 감정이입을 하며 그리게 되는 거 같아요.
더더더 공감돼고 재밌는 내용 담아보도록 할게요^^
6 후리지아 2016.07.30 19:58  
언젠가 휴가 갔다가 일박만 하고 온 기억이ᆢᆢ 같은 마음인거 알죠^^
39 소소56 2016.07.30 20:16  
집사들은 모두 같은 마음~
60 롱이누나 2017.03.14 00:39  
전 눈물의 상봉을 기대했으나 정작 냥님은 어 왔냐?  이 정도에요 맨날ㅋㅋㅋㅋㅋ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7 Lucky Point!

39 소소56 2017.03.14 20:34  
아이고오~~~ 그래도 내심 많이 반가워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