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 덕에 웃는다 #2

감성제곱 7 2834 3


하나씩 올려보는,

'요즘 네 덕에 웃는다'


2위는, 카오스 엄마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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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 냥이인데,

애기가 또 애기 셋을 키운다.

밥 챙겨주러 가면...

먼저 달려와서 기다리는데


아이들이 와서 먹으려고 하면,

내주고는 자기는 저만치 떨어져서

등 돌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그런 엄마의 모습이 짠해서


아이들 시선을 돌려놓고

먼저 챙겨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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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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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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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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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찍는거 프로필 제대로 하나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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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500원짜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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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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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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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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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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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볕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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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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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봐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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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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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을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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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 아, 애들이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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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이야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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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챠챠챠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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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애들이 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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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 저리 치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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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흐이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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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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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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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귀엽다 너 - 촬영 2018.02.10  


7 Comments
너굴양 02.15 14:44  
요즘들어 먐뭄미 뿜뿜!
감성제곱 02.15 14:53  
오늘따라 유난히 더 뿜뿜!ㅎㅎ
블랙캣 02.15 15:30  
저도 신촌 책거리쪽에서 본 냥이들이 있어요.
감성제곱 02.15 22:37  
이쪽에 길냥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마주친 냥이들만 10마리정도..ㅎ
이쪽에 빈 공간도 많고 해서, 언젠가 이 근처에서
길양이 사진전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ㅎ
나루코 02.15 22:36  
기다리는 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죠? 다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
감성제곱 02.15 22:38  
네, 너무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냥이한테, 더 마음이 가요.
붕장군 02.16 04:06  
엄마냥이지만 아직 어린냥에 애교냥인것 같아요. 이래서 카오스는 사랑입니다~란 말이 있나봐요.ㅋ